체조요정 손연재의 행복한 모스크바 외출
체조요정 손연재의 행복한 모스크바 외출
  • 이진희
  • jinhlee@hk.co.kr
  • 승인 2012.05.15 0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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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도 이제 따뜻한 날씨인가 보다. 하긴 5월중순이니..모스크바서 합숙훈련중인 체조요정 손연재가 따뜻한 날씨를 참지 못하고 행복한 외출을 한 뒤 자신의 트윗에 "어제 모스크바 날씨가 엄청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펼쳐진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리본 종목 결선에서 동메달을 딴 뒤 다시 모스크바로 돌아왔다.

사진에서 보듯 손연재는 붉은광장에서, 또 붉은 광장 인근의 공원에서 봄꽃 나무 아래서 V자를 그리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청바지에 면 티셔츠 차림이다. 또 운동화를 신었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 늘씬한 몸매다.

누리꾼들은 "아기 같은 동안 미모 너무 귀엽다", "낮은 운동화를 신어도 비율이 사네", "손연재 요즘 리듬체조 성적도 좋아서 내가 다 뿌듯", "지금 러시아는 따뜻한가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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