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파리, 도쿄 등 세계 유수의 도시에서 샤를 뒤투아, 정명훈 등이 이끄는 세계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쳐왔다.
임동혁은 양산 공연에서 바흐, 베토벤 등 바로크 시대 및 고전주의 음악을 들고 나왔다. 임동혁도 30대로 접어들면서 콩쿠르형 신동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연주자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평가다.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은 27일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전화·홈페이지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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