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회장은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공연 단체들이 공연을 홍보할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지역 아마추어 예술단체에도 무대를 제공하는 등 예술단체들만의 축제를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천 회장은 영남대 음악대학·음악대학원, 러시아 글린카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울산오페라단장, 피에로 소극장 '피가로아트홀' 대표, 울산뮤지엄 컴퍼니 대표, 울산창조경제협의회 자문이사, 울산음악협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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