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로 갈 때 이스탄불을 거치는 항로도 권한 만하다고..
국내서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로 갈 때 이스탄불을 거치는 항로도 권한 만하다고..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8.05.08 0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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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벨라루스로 가는 길이 다양해졌다. 서울에서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로 가는 항로다. 

벨라루스는 서유럽과 러시아, 아시아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와 철도, 송유관 및 통신시스템이 교차하는 요충지이지만 국내에서 가려면 불편한 것도 사실이다. 서울에서 벨라루스로 가려면 중동의 두바이나, 러시아 모스크바, 유럽 다른 도시를 거쳐야 했다. 물론 어떤 항로를 이용하든 이용자의 마음이다.


다만 터키 이스탄불에서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로 가는 직항편이 5월부터 더욱 빠르게 연결된다. 터키항공과 벨라루스 국적기인 벨라비아(Belavia)가 5월부터 공동운항을 시작하면서 이스탄불을 거쳐 벨라루스로 가는 길이 모든 면에서 편리해졌다. 공동운항을 하면 편수도 많아지고, 양측간 연결도 국적기 운항답게 스케줄 편성도 우선권이 주어진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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