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러시아어는 학습지와 인강으로 러시아어 기초를 공부하는 ‘러시아어 진짜 학습지’를 출시했다.
시원스쿨 측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COVID 19)의 영향으로 최근 6개월간 시원스쿨 러시아어 인강 수강생이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다. 러시아 여행이나 비즈니스가 어렵지만, 러시아어 학습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흐름에 맞춰 시원스쿨은 신규 상품 ‘시원스쿨 러시아어 진짜 학습지’를 출시했다. 하루에 10분씩 공부할 수 있는 학습지 60회분과 학습지 커리큘럼에 따른 강좌 60강으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강사 마샤와 원어민 강사 인나가 함께 진행한다.
러시아어 학습 희망자들은 학습지와 인강을 통해 러시아어 알파벳과 발음 등 왕초보 입문 단계부터, 기초 수준의 문법, 회화, 어휘 영역을 익힐 수 있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동사 변화표, 필수 회화 표현, 100문장 작문하기 등 부가 학습 자료 3종과 단어장, 플래너, 형광펜 등 사은품 5종, 원어민의 MP3 음원 파일이 제공된다.
시원스쿨 러시아어는 학습지 출시를 기념해 선주문(프리오더)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선주문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로 20% 할인이 적용되며, 학습지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시간과 학습량에 대한 부담이 적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는 반응에 따라 영어, 독일어에 이어 러시아어 학습지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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