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4월 출발 인천-블라디 특가 8만7천원대

2019-02-15     이상철 기자

제주항공은 4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JJ특가’ 프로모션을 19~25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 운임 기준이며 편도 항공권 예매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공항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는 인천-블라디 노선은 8만7600원에 판매한다. 중국 칭다오 4만7400원, 옌타이 4만9400원, 태국 방콕 10만2300원, 대양주 괌 14만800원, 사이판 9만4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국내선의 경우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을 1만6200원부터, 청주·부산·대구에서 출발하는 제주행은 1만9200원부터 판매한다. 

프로모션 항공권 중 국내선 ‘FLY 운임’과 국제선 ‘특가운임’은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고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