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경대에서 '다문화 과학영재 러시아어 학술발표 대회'가 열린다

2019-03-01     김인숙 기자

서경대학교 다문화연구센터(센터장 안병팔)는 2일 교내 유담관과 본관 컨벤션홀에서 러시아권 다문화 청소년의 과학영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2019년 제3회 다문화 과학영재 러시아어 학술발표 대회'를 연다.

 

학술대회는 1분과 '인문학', 2분과 '정보학·수학·로보틱스', 3분과 '자연과학'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이 대회에는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7개 도시의 러시아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0여명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주제발표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