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6일 모스크바서 열린 '제10회 국제타투전시회', 한국팀도 참가

2019-05-28     이진희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는 25, 26일 ‘제10회 국제 모스크바 타투 전시회’  Международная Московская Тату Конвенция, International Moscow Tattoo Convention 가 열렸다.

이 전시회는 지난 10년간 타투세계의 새로운 기법과 트렌트를 보여주는 무대이면서, 마스터클래스와 음악, 쇼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인기를 끌었다. 세계적인 타투이스트(타투 장인)인 러스 애버트(Russ Abbott) 잉크앤대거 타투(Ink & Dagger Tattoo) 등이 참여해 마스트클래스를 열었고, 한국에서도 4명의 대표단이 한국 특유의 타투를 소개했다.

현지 모습과 참가자의 타투를 인스타그램 등에서 발췌해 화보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