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 러시아편이 나왔다.

금융교육센터(www.fss.or.kr/edu), 다누리(www.liveinkorea.kr)에서 활용 가능

2019-06-24     바이러시아

국내 거주하는 러시아계 외국인의 금융 생활에 도움을 줄 가이드 북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 러시아편'이 발간됐다. 금융감독원이 펴낸 책자다.

러시아편은 중국어와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영어, 태국어에 이어 8번째로 나왔다. 책자는 ▲ 은행 이용 ▲ 환전·해외 송금 ▲ 편리한 금융생활 ▲ 저축과 보험 ▲ 금융사기 예방 ▲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등 구성됐다.

금감원은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www.fss.or.kr/edu)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누리 홈페이지(www.liveinkorea.kr) 등에 파일로 올려놓는다. 또 주한 러시아대사관과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은행의 외국인 전담 데스크 설치 점포 등에는 책자로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