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러시아어,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러시아어 말하기 대회'

2020-05-29     유희준 기자

시원스쿨 러시아어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러시아어 말하기 대회’를 연다. ‘러시아어 말하기 대회’는 참가 신청을 한 뒤 6월 14일까지 △가족 △취미 △일상 △한국(어)과 러시아(어)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러시아어로 말하는 동영상이나 음성 파일을 보내면 된다.

심사는 시원스쿨 러시아어 대표강사 마샤와 전 토르플 감독관인 스베뜰라나가 맡는다. 기준은 구성과 유창성, 전달력, 정확성, 어휘력 등이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총 6명을 뽑아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6월 중 진행하는 ‘마샤TV 라이브 방송’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참가 신청자에게는 '말하기 연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10일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시원스쿨은 말하기 대회에 이어 ‘러시아 사진전’, ‘여행작가 서진영의 온라인 토크콘서트’, ‘마샤TV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을 7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