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문화제 러시아 전역서 열려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문화제 러시아 전역서 열려 한국과 러시아 수교 30주년 기념 행사가 두 달 간 러시아 전역에서 다채롭게 열린다.주러 한국문화원은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 지사와 ‘2020-2021 한-러 상호 교류의 해’ 일환으로 6월 30일까지 K-FEST 2021를 진행한다. 지난 4일 한국애니메이션 온라인 상영회를 시작으로 ‘한-러 클래식 명곡의 밤'을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러시아 국립 카펠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러시아와 한국의 솔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한국의 가곡을 포함한 클래식 명곡을 선보였다.양국 문화부의 후원과 한-러 양국의 사회 | 유희준 기자 | 2021-05-14 07:01 "후임들은 모르겠지", 동성 음란물 게시자는 "현역 공군" "후임들은 모르겠지", 동성 음란물 게시자는 "현역 공군" 군복을 입고 동성 간 성 행위를 하는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와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게시자가 현역 공군 병장으로 확인됐다. 공군 관계자는 22일 정례브리핑에서 “공군 군사경찰은 군복 차림의 음란행위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한 경남지역 공군부대 소속 병사를 어제 저녁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군 관계자는 “SNS 게시물을 올린 사람을 확인했고, 촬영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은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트위터에는 동성 간 음란 행위 사진과 공군 전투모와 전투복을 입고 촬영한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사회 | 임윤아 기자 | 2020-06-22 21:17 남북연락사무소 폭파가 남긴 절망 남북연락사무소 폭파가 남긴 절망 파주 민통선안에 위치한 통일촌마을은 시련의 연속이다. 통일촌마을 이완배 이장은 16일 오후 개성공단 쪽에서 폭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곧바로 북한이 오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폭파했다는 뉴스를 접했고 곧바로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이 이장은 “현재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한 상태에서 집안에서 뉴스를 시청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휴전선과 맞닿은 파주시의 접견지역 민통선 내 통일촌, 해마루촌, 대서동마을은 연달아 시련을 겪었다. 지난해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이후 DMZ 관 사회 | 김진영 기자 | 2020-06-16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