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러시아서 느끼는 '우한 폐렴' 공포는? 제로다??? 러시아서 느끼는 '우한 폐렴' 공포는? 제로다???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러시아를 여행중이다. 블라디보스톡을 출발해 울란우데로 가는 열차를 타고 있다. 서울을 출발하기 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 폐렴'이 모두를, 러시아 여행 자체를 불안하게 했다. 블라디보스톡에 가서도,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서도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는 주문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블라디보스톡에서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 한국 여행객들. 젊은이들이 몰려드는 아르바트 거리를 지나다니는 현지인들도, 시내 중심가를 바삐 걷는 사람들도, 열차를 타는 블라디보스토크 역에서도 현지인들이 마스크 여행 | 나타샤 기자 | 2020-02-09 17: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