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대문 일대 러시아촌은 90년대 후반부터 형성 서울에는 3월 말 현재 25만 5501명의 외국인이 산다. 서울 전체 인구가 1,046만 4,171명이니까 100명당 2명이 외국인이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외국인 마을로는 잘 알다시피 용산구 이촌1동과 한남동, 이태원동 등 3곳이다. 이촌1동은 1970년대 한강외인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형성되기 시작, 지금은 이 일대 아파트단지에 사는 일본인이 1만명에 육박한다. 1960년대부터 주한 외국공관들이 속속 들어선 한남동은 주한 외교관 가족들이 주로 거주하고 용산 미8군기지에 근무하는 군인과 군속 등이 많은 이태원동에는 최근 주말이면 이 사람 토픽 | 이진희 | 2010-06-21 06: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