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에서 약 200km 떨어진 티흐빈 기차역에서 러시아정교회 신자들이 '티히빈의 성모 마리아' 이콘을 함께 옮기고 있다. 이 이콘은 지난 55년간 미국에서 보관돼오다 처음으로 본래 자리에 돌아오게 됐다. 이콘에 대한 러시아인의 열정을 엿보게 하는 장면이다.

조선과 제정러시아의 외교관계 수립 120주년을 맞아 러시아 외무부가 8일 산하 문서보관소에 소장된 한국 관련 고문서 40여점을 공개했다.러시아 외무부는 모스크바 주재 한국 외교관과 언론사 특파원 등을 외교박물관으로 초청해 이 자료를 보여줬으며 북한측에도 따로 공개했다. 조만간 관련 자료집이 모스크바국제관계대에서 출간될 예정이다.공개된 자료에는 1884년 7월 7일 체결된 조러수호통상조약(朝露修好通商條約) 원본 등 양국간 문서와 각종 서신 및 조선 주재 러시아 공사관과 본국 정부 사이에 주고받은 전문과 훈령 메모 등이 포함돼 있다.수

주한 일본 대사관은 요즘 신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된 한국 정부의 발표와 언론의 보도를 빠짐없이 본국 정부에 보고하고 있다. 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수도 이전이 이뤄지고 청와대 등 주요 기관이 옮겨가게 되면 우리도 (이전을) 검토해야 할지 모른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며 “아직 대사관 내부에서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고 본국에 상황만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화통화 도중 “다른 나라 대사관들은 어떻게 한다고 하느냐”며 되묻기도 했다. 주한 미 대사관도 수도 이전에 촉각을 곤두세우기는 마찬가지. 한 관계자는 “한국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의 한이 서린 사할린동포 3∼4세들의 한글 교육을 맡고 있는 러시아 사할린 한국교육원 김윤수 원장(50)의 바람은 재외 동포들이 한글을 열심히 배워 한민족의 ‘핏줄’을 잃어 버리지 않는 것이다.경기도 도당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하다 2002년 12월에 3대 원장으로 부임한 그는 사할린 동포들의 ‘한글 전도사’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교육인적자원부 산하인 사할린 한국교육원은 주도인 유주노사할린스크 에멜야노바 19A 소재 21소학교의 교실을 임대, 초·중·고급 한글반과 인터넷반, 태권도반 등을 두고 사

최고권위의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해 스타가 된 러시아 출신 마리아 샤라포바(17)가 2004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러시아는 아나스타샤 미스키나, 엘레나 데멘티에바, 나디아 페트로바, 스벤틀라나 쿠즈네초바로 구성된 여자 테니스 대표팀을 확정했다"며 "국제테니스연맹(ITF)이 결정을 번복할 여지는 없다"고 보도했다. 샤라포바가 아무리 스타가 됐다하더라도 이미 결정된 대표팀 선수에는 끼지 못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됐다는 것이다.데비 제반스 ITF 사무총장은 "윔블던테니

부산에 있는 경성대 예술대학 무용학과와의 상호교류 협정 체결을 위해 온 알렉산드르 바실리에프스키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무용전문학교 교장은 "부산국제여름무용축제에서 접한 한국 발레의 수준은 예상외로 높았다"고 평했다. 그러나 러시아 정통발레와는 많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했다. 표현을 다르지만 지저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하다. 좀 더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노보시비르스크로 많이 유학오라는 뜻으로 봐도 되겠다.물론 우리 전통의 춤과 춤사위에 대해서는 그도 인정하는 바다. "부산시립무용단의 '흥부와 놀부'공연 역시 정상급이었습니다. 북춤이 특히

바이러시아를 사랑하는 네티즌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요즘 스포츠 한국 편집국장 일에 주력하느라 너무 바빠, 자주 들어오지 못합니다. 간만에 들어와서 글 좀 올리려고 했더니, 이진희의 러시아 읽기 글쓰기 권한이 없다고 하네요. 허허이진희에게 이진희의 러시아 읽기 글쓰기 권한이 없으니, 운영자 이름으로 쓸 수밖에요. ㅋㅋ운영자님, 저에게 글쓰기 권한 주세요.흑흑

러시아 올리가르히에 대한 신랄한 비판으로 저명한 언론이 반열에 올라선 러시아계 미국인 폴 크레브니코프가 모스크바에서 피살됐다. 그는 지난 4월 미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지 러시아판 편집국장으로 모스크바에 왔으며 올리가르히에 대한 잇딴 특종으로 논란을 불렀다.특히 그는 푸틴 대통령의 부패와의 전쟁으로 영국으로 망명한 최대 재벌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에 관한 책을 저술해 인기를 얻었다. 이 책으로 그는 베레조프스키에 의해 명예훼손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그는 9일 밤 10시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자택 부근에서 총에 맞아 병원으로 향하던 구급

러시아 에서 무역 유통업 을 하고있는 사코러시아 입니다같이 사업하실분 찿고있습니다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믿고 협력 할수있는 사업 파트너를원합니다 많이 연락 주십시요전자메일:sakorussia@yahoo.co.kr

1. 러시아 농산물 연해주에 땅 500헥타르를 임대하였습니다. 러시아 회사에서 농산믈 가공 설비를 구매하여 가공할 예정이나, 기술적인 부분이 모자랍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투자하시고, 가공품을 구매할 수입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2. 러시아산 소세지 (깔바사) 깔바사 제조 회사에서 한국으로 깔바사를 수출할 의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입할 수입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업체는 연락 바랍니다. starsin12@yahoo.co.kr +7-4232-20-74-28 (tel/fax) +7-4232-58-03-25 (h/p) yura

1. 러시아 농산물 연해주에 땅 500헥타르를 임대하였습니다. 러시아 회사에서 농산믈 가공 설비를 구매하여 가공할 예정이나, 기술적인 부분이 모자랍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투자하시고, 가공품을 구매할 수입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2. 러시아산 소세지 (깔바사) 깔바사 제조 회사에서 한국으로 깔바사를 수출할 의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입할 수입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업체는 연락 바랍니다. starsin12@yahoo.co.kr +7-4232-20-74-28 (tel/fax) +7-4232-58-03-25 (h/p) yura

http://www.lawfirmsan.com한국인(정노중) 대표변호사가 분야별 전문 현지인 변호사 7인을 고용하여 모스크바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러시아 법무법인 입니다.이민법,기업법무,부동산 투자,계약,송무,상표 및 특허 출원,상품 서티 및 인허가에 관한 사항, 기업 조회, 신원 조회, 최근 동향등 러시아 투자와 무역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읍니다. 특히, 온라인상(http://www.lawfirmsan.com/main7.html)에서 한국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러시아 법률 상담이 가능한 장점이 있읍니다. ---

안녕하십니까! 노보시비르스크에서 한국자동차 판매업을 하고 있는 박희수입니다.자주 들려야 하는데 .....가족을 부양할려다 보니까~~!! 쩝~~!한국의 중고자동차와 버스을 러시아로 수년간 수출을 하다보니까 나름대로러시아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차량과 컨디션에 대하여 많은 KNOW-HOW을 알게 되어 현재 저는 한국에 머물며 러시아 바이어들을 대신하여 차량을 구매하여 주고 있습니다.구매에서 부산선적, 블라디 통관, 목적지가지의 내륙운송 및 기타 제반 업무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카자흐스탄, 우즈벡키스탄, 타즈키스탄 등 구소련국가들의 바

http://www.siberiatrip.co.kr Tel:031-571-7902 , 011-737-8398러시아 극동지역, 캄차트카 여행 전문

러시아어 전문학원 에듀랑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많은 강좌를 대거 개설했습니다.보다 알찬 방학을 보내기 위한 러시아어 업그레이드 찬스!!!!에듀랑에서 실현하십시오.문의: http://www.edulang.co.kr532-9769

7월 18일 토르플이 서울에서 시행됩니다.이제 토르플에 대한 인지도의 확산과 더불어 보다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토르플성적을 평가기준으로 삼아 신입사원 채용에 활용하고 있습니다.토르플은 단지 유학을 가기위해서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토르플 응시를 통해서 자신의 노어실력을 진지하게 측정해보고 러시아어 실력향상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니다.원서접수일정:접수: 온라인접수(홈피방문: http://www.edulang.co.kr.torfl기간: 7월 16일까지전화번호: 02-532-9769한국토르플센터

한국의 규모가 있는 종합병원같은곳이나 아니면 동네에 있는 규모가 있는 병원에가서 외국으로 이민이나 장기간 나간다고 할경우 병원에서도 알어서 해줍니다.그럼 영문으로 해달고하면 됩니다.저도 우리아들이 이곳의 뻬쩨르브르그 김나지움에 입학할때 그런게 해서 문제없이 수속을 하였습니다.참고로 한국에서 학생의 성적증명서.재학증명서도 영문으로 받아오세요.그럼 특별히 다른것은 없습니다.>나타샤 wrote,>안녕하셨습니까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으로 남편과 가족 동반 유학 준비중인 두 아이 엄마입니다 >지난 5월 하순에 님께서 저에게 보낸 메일

끄라스노다르로 갈 예정인데 이곳 현지의 유학생 분의 연락처를 알 수 있을 방법이 없을까요? 꼭 부탁드립니다.연락은 osunk 골뱅이 shinbiro.com으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전자부품수출 및 이태리명품백을 수입하는 무역회사 엘콤의 신경호라고 합니다.국내産MP3를 러시아지역에 판매하고저합니다.모스크바나 상빼쩨스부르그지역을 선호하지만 그외 지역도 가능하다면 괜찮습니다.한국제품이지만, 일본 산요에도 동일모델이 납품되는 제품으로서공항면세점에서도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용량은 128MB,256MB,512MB,1GB의 4가지로 나누어지며매뉴얼은 러시아어를 비롯하여 영어,중국어,일본어 중에서선택가능하며, MIN'ORDER QN'TY는 500대입니다. 상세한 제원과 성능 및 기타 거래조건(결제,납기,에이전트

중앙일보 이장직 기자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러시아로 가는 길은 아직 멀고도 험난합니다. 13일부터 대한항공이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가는 직항 노선을 개설한다고 합니다만 유럽 대부분의 도시처럼 여권과 비행기표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닙니다. 러시아 대사관에서 발급한 비자가 필요합니다. 패키지 여행이라면 여행사에서 알아서 수속을 밟아 주겠지만 단독 여행이나 배낭 여행이라면 미리 필요한 서류를 챙겨 초청장 발송, 비자 발급 등의 순서를 거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