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마피아 운영 아동 포르노 사이트 촬영근거지 급습
러 마피아 운영 아동 포르노 사이트 촬영근거지 급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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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10.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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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인터넷 아동 포르노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을 펼쳐 교사와 유아원장, 의사, 경찰관, 군 간부, 공무원 등 200여명을 체포했다고 호주연방경찰이 30일 발표했다.

호주 경찰은 지난 1주일동안 美연방수사국(FBI)과 합동으로 '옥신'이라는 코드명의 작전을 전개해 이같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만도 아동 섹스 관광, 성적 학대, 포르노 화상 소지 및 유포 등 2천여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호주연방경찰 하이테크 범죄 단속반의 마이크 펠란 반장은 美당국의 제보로 지난 5개월 동안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 아동 포르노 조직망에 대한 작전을 준비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작전에서는 호주 전역에 걸쳐 400여 군데의 가옥이나 시설물들을 급습해 두 살에서 열여섯 살 사이의 어린이들이 등장하는 200만개 이상의 포르노 화상과 이같은 화상은 담고 있는 컴퓨터 380여대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또 브리즈번에서는 이상 성욕자에게 학대를 받던 어린이 7명을 구출했다.
경찰은 모두 700여명의 용의자를 수사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색출작업을 계속할 뜻을 밝혔다. 이번 작전에서는 아동 포르노 제작에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홈 스튜디오도 여러 개 발견했다.

이번 작전은 美당국이 앞장서고 있는 국제 아동포르노 소탕작전의 일환으로 이뤄졌는데, 러시아 마피아등 국제 범죄조직들이 동유럽을 근거지로 운영하고 있는 20여개의 인터넷 사이트들을 집중적인 수사대상으로 삼았다고 경찰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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