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의 러시아 용병 안드레이 키를렌코(23)가 무릎 부상으로 한달 가량 벤치를 지킬 전망이다. 키를렌코는 지난 28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다친 무릎이 심각한 부상으로 판정돼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며 최장 한달 동안 코트에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30일 밝혔다. 모스크바 출신 NBA 4년차 키를렌코는 올 시즌 14경기에 나와 14.8득점, 7.2리바운드, 4.4블록슛을 기록하며 유타(8승6패)의 핵심전력으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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