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 주러시아 대사(58가 두번째 시집 (뿌쉬낀하우스)를 펴냈다.외교관으로서의 삶을 노래한 첫번째 시집 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번 시집에는 러시아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느낀 낯선 정취, 자연환경과 함께 외교관으로서 느끼는 책임과 소명의식을 노래한 시편들이 담겼다. 시집에는 러시아에 관한 시 16편을 비롯해 소소한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낸 시 등 모두 60여편이 실렸다. 이 가운데 20여편의 시를 러시아어로 번역해 함께 실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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