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올해로 4회를 맞는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해 5일 열린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아니타 초이는 일단 라디오와 TV 전파를 타고, 뮤직 비디오도 인기라고 한다.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무대 매너가 장점. 사회성 짙은 가사와 작곡 능력, 가창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라는 점이 빅토르 초이와도 닮았다.
아니타 초이는 1998년 러시아 프레미어상을 받았으며 2004년 한국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받으면서 고국과의 연대를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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