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러시아 진은 역시 여신급 외모를 지녔다
미스 러시아 진은 역시 여신급 외모를 지녔다
  • 이진희
  • jinhlee@hk.co.kr
  • 승인 2011.03.0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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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고의 미녀를 뽑는 '2011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가 지난 5일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우승자는 모스크바 태생의 나탈리아 간티무로바인데 그녀의 눈부신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러시아 전역 86개 지역예선을 통과한 최고의 미녀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방식은 거의 똑같다. 자격은 나이 17세~23세, 키 175cm 이상, 러시아 시민권 등 미스코리아 기준과는 좀 다르다.

소위 러시아 미녀들 가운데, 또 미녀속의 미녀로 뽑힌 나탈리아는 우승 상금으로 10만 달러를 받고 전 세계의 모든 고등교육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향후 각종 자선행사와 문화행사에도 자주 등장할 것이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외모를 보고 '여신급'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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