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에 오른 참가자들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러시아 전역 86개 지역예선을 통과한 최고의 미녀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와 방식은 거의 똑같다. 자격은 나이 17세~23세, 키 175cm 이상, 러시아 시민권 등 미스코리아 기준과는 좀 다르다.
소위 러시아 미녀들 가운데, 또 미녀속의 미녀로 뽑힌 나탈리아는 우승 상금으로 10만 달러를 받고 전 세계의 모든 고등교육기관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았다. 향후 각종 자선행사와 문화행사에도 자주 등장할 것이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외모를 보고 '여신급'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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