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는 극동지역의 방사능선 수치 감시 차원의 특별 관측소 400곳을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24시간 내내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기 위한 것이며, 긴급상황부 산하 관측소, 러시아 군 등과 합동으로 방사선 및 화학물질 수치를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현재까지 이 일대의 방사능 수치는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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