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실 초청으로 20일 방문길에 오른 송 시장은 25일까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을 들러 인천과 러시아의 우호 증대를 위한 각종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1일에는 러시아 해군중앙군사박물관과 유물교류전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와는 분교 설립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송 시장은 또 러시아 문화부장관과 연방박물관 보관문서 교환협정, 국립 문서보관소와 기록물 교류협약 등을 체결하고 모스크바 대학교 분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도 교환할 방침이다. 또 크렘린 예방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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