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러시아와 갈등을 겪고 있는 그루지야의 미하일 샤카슈빌리 대통령이 섹시스타 샤론 스톤을 대통령 궁으로 초대했다. 영화 '파이브 데이즈 오브 오거스트(5 Days of August)' 가 2008년 8월 발생했던 러시아와 그루지야간의 전쟁을 그린 영화라지만, 영화 홍보차 방문한 샤론 스톤을 극진히 환대한 건 의미심장하다. 그녀는 8일 샤카슈빌리 대통령의 안내를 받으며 트빌리시의 대통령 관저를 둘러봤다.
전쟁 영화속에서 샤론 스톤이 어떤 역할을 맡고 어떤 이미지를 내뿜었는지 괜히 궁금해진다? 섹시한 장면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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