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샤론 스톤, 그루지야 대통령의 극진한 환대에 놀라..
섹시스타 샤론 스톤, 그루지야 대통령의 극진한 환대에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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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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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권(구소련)의 신세대 지도자들은 할리우드 스타 혹은 서방의 연예인을 좋아한다? 그렇게 주장할 만한 일들이 있었다.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할리우드 스타이자 정치인인 스와저네거와 갹별한 친교를 쌓았고, 유럽의 그룹 뮤지션을 초청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러시아와 갈등을 겪고 있는 그루지야의 미하일 샤카슈빌리 대통령이 섹시스타 샤론 스톤을 대통령 궁으로 초대했다. 영화 '파이브 데이즈 오브 오거스트(5 Days of August)' 가 2008년 8월 발생했던 러시아와 그루지야간의 전쟁을 그린 영화라지만, 영화 홍보차 방문한 샤론 스톤을 극진히 환대한 건 의미심장하다. 그녀는 8일 샤카슈빌리 대통령의 안내를 받으며 트빌리시의 대통령 관저를 둘러봤다.

전쟁 영화속에서 샤론 스톤이 어떤 역할을 맡고 어떤 이미지를 내뿜었는지 괜히 궁금해진다? 섹시한 장면은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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