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포탑을 갖춘 차세데 탱크가 조만간 러시아 무기 박람회에 선보여
무인 포탑을 갖춘 차세데 탱크가 조만간 러시아 무기 박람회에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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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25 08:3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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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탱크 부대가 진격할때 포탑 뒤에 위풍당당한 승조원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 같다. 러시아는 오는 2015년 러시아 육군에 실전배치 될 러시아의 차세대 탱크를 25~28일 열리는 제9회 러시아무기박람회에서 공개할 예정인데, 차세대 탱크에는 원격 조종하는 무인 포탑이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차세대 탱크는 별도의 조종석에 앉은 승조원이 조종하는 무인 포탑을 갖춘다는 것. 물론 탱크 포탑의 주포는 포탄이나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지만 과거와 달리, 3명의 승조원은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탱크안에서 포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고정 및 이동 표적을 탐지, 격파할 수 있는 자동화된 지휘통제시스템도 탑재되고, 탱크의 내구력도 한층 강화됐다.

러시아 무기 수출업체 로스보로넥스포르트의 이고르 세바스티야노프 부사장은 현지 언론에 "차세대 탱크 ‘아르마타(Armata) 시제품이 25~28일 러시아 우랄 공업지대 제2의 도시 니지니타길에서 열리는 제9회 러시아무기박람회에서 군 관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며 말했다. 아르마타는 14세기 러시아 대포의 이름이다. 아르마타는 니즈니타길에 본사를 둔 러시아 국영 우랄바곤자보드가 2009년부터 설계를 시작했다.

러시아 방산업계에 따르면, 아르마타 탱크는 무게 50~52t에 구경 125mm 활강포 주포와 포탑 좌측에는 구경 57mm 유탄발사기, 우측에는 구경 12.7mm 기관총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32발의 폭탄이 적재되고, 적외선 야간 식별장치와 생화학 방호 능력, 화재진압장치도 설치된다. 또 1400~1600마력의 디젤 엔진이 강력한 파워를 제공, 최대 70㎞의 주행속도를 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군의 주력 탱크는 T-72와 T-90 모델인데, 2015년부터 러시아의 모든 군부대의 탱크는 이들 기종으로 전환되고, 향후 아르마타 탱크가 실전배치되면서 육군의 전투력을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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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013-09-27 06:30:37
러시아 방산업체 우랄바곤자보드(Uralvagonzavod)와 프랑스 르노가 합작 개발한 신형 장갑차(IFV) 시제품이 공개되었다.

이 장갑차는 서방측 장갑차들이 구경 30mm 기관포를 사용하는데 반해 최대 사거리가 16Km에 달하는 구경 57mm 기관포를 탑재한다.

바퀴가 8개 달린 이 장갑차 개발과정에서 르노는 엔진, 사격통제시스템, 트랜스미션, 컨셉을 제공했다.

러시아는 2000년대 들어 러시아 군이 요구한 성능을 국내 방산업체들이 충족시키지 못하자 외국과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진희 2013-09-27 06:30:37
러시아 방산업체 우랄바곤자보드(Uralvagonzavod)와 프랑스 르노가 합작 개발한 신형 장갑차(IFV) 시제품이 공개되었다.

이 장갑차는 서방측 장갑차들이 구경 30mm 기관포를 사용하는데 반해 최대 사거리가 16Km에 달하는 구경 57mm 기관포를 탑재한다.

바퀴가 8개 달린 이 장갑차 개발과정에서 르노는 엔진, 사격통제시스템, 트랜스미션, 컨셉을 제공했다.

러시아는 2000년대 들어 러시아 군이 요구한 성능을 국내 방산업체들이 충족시키지 못하자 외국과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진희 2013-09-27 06:30:37
러시아 방산업체 우랄바곤자보드(Uralvagonzavod)와 프랑스 르노가 합작 개발한 신형 장갑차(IFV) 시제품이 공개되었다.

이 장갑차는 서방측 장갑차들이 구경 30mm 기관포를 사용하는데 반해 최대 사거리가 16Km에 달하는 구경 57mm 기관포를 탑재한다.

바퀴가 8개 달린 이 장갑차 개발과정에서 르노는 엔진, 사격통제시스템, 트랜스미션, 컨셉을 제공했다.

러시아는 2000년대 들어 러시아 군이 요구한 성능을 국내 방산업체들이 충족시키지 못하자 외국과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진희 2013-09-27 06:30:37
러시아 방산업체 우랄바곤자보드(Uralvagonzavod)와 프랑스 르노가 합작 개발한 신형 장갑차(IFV) 시제품이 공개되었다.

이 장갑차는 서방측 장갑차들이 구경 30mm 기관포를 사용하는데 반해 최대 사거리가 16Km에 달하는 구경 57mm 기관포를 탑재한다.

바퀴가 8개 달린 이 장갑차 개발과정에서 르노는 엔진, 사격통제시스템, 트랜스미션, 컨셉을 제공했다.

러시아는 2000년대 들어 러시아 군이 요구한 성능을 국내 방산업체들이 충족시키지 못하자 외국과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진희 2013-09-27 06:30:37
러시아 방산업체 우랄바곤자보드(Uralvagonzavod)와 프랑스 르노가 합작 개발한 신형 장갑차(IFV) 시제품이 공개되었다.

이 장갑차는 서방측 장갑차들이 구경 30mm 기관포를 사용하는데 반해 최대 사거리가 16Km에 달하는 구경 57mm 기관포를 탑재한다.

바퀴가 8개 달린 이 장갑차 개발과정에서 르노는 엔진, 사격통제시스템, 트랜스미션, 컨셉을 제공했다.

러시아는 2000년대 들어 러시아 군이 요구한 성능을 국내 방산업체들이 충족시키지 못하자 외국과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