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전문 통역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이 26일부터
의료관광 전문 통역 강사 양성을 위한 교육이 26일부터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4.11.22 0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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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산하 전문교육기관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의료통역과정 통역실기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 설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2014년 의료통역 강사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11월 26일(수)부터 30일(일)까지, 서울 대교타워 13층에 위치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열린다.

교육 대상은 통번역대학원, 언어학과 교수 및 강사, 통번역학원 강사 등의 이력을 갖추고 2014년 의료통역 강사과정(2일)을 수료한 20명으로, 언어별 수강자는 영어 6명, 일본어 4명, 중국어 4명, 러시아어 6명 등이다. 언어별 분반수업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 중인 영어 곽중철 교수, 일본어 김한식 교수, 중국어 황지연 교수, 러시아어 방교영 교수가 각각 담당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의료코디네이터를 육성하는 등 보건의료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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