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문 무역회사 엘앤케이트레이드(대표 구경희, www.lnktrade.com)는 오는 27~30일 나흘간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2015 세텍 메가쇼 시즌 2'에 러시아 국민 초콜릿 ALIONKA(한국명 알룐카)를 선보인다.
알룐까 초콜릿은 1320년 처음으로 선보인 러시아 UNICONF 회사의 브랜드 상품이다. 높은 우유 함량과 아몬드, 크런치, 헤이즐넛 등 18가지 종류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는 평가다. 달지 않고 우유함량이 높아 유아 간식용으로 적합하다. 구소련 시절부터 인기가 높아, 러시아 주변 CIS 국가들에서도 여전히 수요가 많다. 특히 한국 유학생들이 귀국할 때 선물용으로 많이 가져온다.
한국 온오프라인 총판권은 엘앤케이트레이드가 따냈다. 엘앤케이트레이드는 2013년 창업한 뒤 러시아와 활발하게 교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모스크바 지사를 설립한 바 있다. 한국의 인기 상품을 러시아에 소개하고, 알룐카 같은 러시아 인기상품도 서울로 수입하는 등 양국간 교역에 앞장서고 있다.
'메가쇼 시즌 2'는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인기 종합소비재박람회인데, 올해에는 서울시와 시 산하 비즈니스 공기업이 '서울 우수기업 '氣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서울 소재 기업 60여개사를 발굴해 참석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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