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박사는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의 문제를 '수학 문제풀기만 강요'하는 문롸를 들었다, 그는 "문제풀기만 강요하면 수학은 점차 괴물이 된다"며 "아이들은 곧 수학을 포기하고 ‘나는 멍청해’라고 생각하면서 자존감을 잃고 학습 무능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자적했다.
그는 수학을 잘하려면 “동기 부여와 흥미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 개념을) 왜 배우죠? 그리고 (앞의 개념과) 어떻게 연관되지요?’라고 물어야 한다. 기호에 익숙해져야 한다. 공책에 개념을 1~3줄로 요약해봐야 한다”는 등 수학공부법을 제시했다.
같은 특강이 3월9일 오후 2시 순천대 70주년기념관(우석홀)에서 열린다,문의 062-38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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