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 수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병하 박사가 한겨레신문사와 같이 '한겨레 수학캠프'를 진행한다.
한겨레에 따르면 한겨레신문사 호남지사는 한겨레 수학캠프 0단계 과정에 참여할 참가자(25명)를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내년 1월13~19일(6박7일) 전남 장성군 ‘청백한옥’에서 몰입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중학교 1학년생(2016학년도 2학년 진학)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강좌 주제는 이차방정식과 다항방정식 이해하기다. 틈틈이 놀이와 영화 관람 등도 한다.
강의를 맡은 박병하 박사는 박사학위를 받은 뒤 부산영재교육진흥원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저술 작업과 ‘두매쓰 캠프’(http://koru.org/zbxe/MathCamp)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62)38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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