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는 2005년 설립한 한국계 로펌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에 본사를 두고 있다. AK는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에 외국인 투자·기업 분쟁·건설부동산·세무·회계 등 다양한 법률자문을 제공 중이다
양영태 지평 대표 변호사는 “지난해 모스크바 사무소를 개설한 데 이어 AK와 제휴를 맺음으로써 러시아는 물론 카자흐스탄에도 거점을 마련했다”며 “이에 따라 러시아·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법률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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