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작가와 프로듀서, 현지 촬영(로케이션)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방송영상 소재 개발을 위한 러시아 현지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7월14~19일 모스크바 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한민족의 러시아 이주사 및 재러 동포의 삶을 주제로 한 전(前) 고려인연합회장 강연 △재러 한국인 예술가 및 예술 분야 유학생들과의 만남 △주모스크바 한국문화원 방문 △에르미타주 박물관 등 러시아의 문화유산 탐방 등이 예정되어 있다. 총 10명을 모집하며 접수 기간은 6월26일 오전 12시까지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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