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이바는 RSB의 지분 93.5%를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로부터 50%의 주식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대금은 약 600만 달러로 추산된다.
RSB는 러시아 소비자신용 부문의 선도은행으로 나머지 6.42%의 지분은 세계은행의 민간 금융 부문인 국제금융공사(IFC)가 소유하고 있다.
BNP파리바는 올해말까지 합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두 은행간 긴밀한 연계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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