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위의 석유회사인 유코스에 대해 채권 금융기관이 16억달러 규모의 부채에 대해 디폴트를 경고한데 이어 석유 매출액을 압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채권은행이 유코스에 대해 디폴트 경고를 할 경우 채권금융기관은 언제든지 부채 전액을 즉시 상환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지난 7월 소시에떼 제너럴을 포함한 채권금융기관은 유코스에 대해 10억달러 규모의 부채에 대해 디폴트 경고를에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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