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무상을 느끼게 하는 메나테프 은행의 레베데프 회장
인생무상을 느끼게 하는 메나테프 은행의 레베데프 회장
  • 운영자
  • buyrussia@buyrussia21.com
  • 승인 2004.08.20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생무상이다. 그렇게 잘 나가던 메나테프 은행의 플라톤 레베데프 회장이 수갑을 찬채로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레베대프 회장은 호도르코프흐키 유코스 회장의 탈세혐의로 함께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한대 호도르코프스키와 함께 세상에 무서울 게없었던 레베데프였지만, 정치 권력앞에는 어쩔 수없이 무릎을 꿇고 처량하게 손목에 수갑을 차고 끌면 끄는대로 움직여야 한다.

메나테프 은행은 유코스의 자회사로, 유코스의 자원줄이었으며 탈세에 연루돼 곤경에 빠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