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자 4명과 패널 3인이 행사를 이끈다.
기조 발제자는 구텐베르크 프로젝트 CEO 그렉 뉴비. ‘전자책 만들기 45년, 구텐베르크 프로젝트’가 주제다.
노튼 앤솔로지 편집위원인 뵙케 데네케 미 보스턴대 교수가 “고전학의 재발견, 세계 고전 유산의 보전, 소통 및 활용의 시급성” 에 대해 발제를 맡는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한국어문화 센터 세르게이 쿠르바노프 소장이 ‘한국 고전문학-정확한 번역인가 재창작인가?’를, 또 독일 함부르크대 교수이자 전문번역가인 바바라 왈이 ‘한류 팬에게 있어 한국 고전 문학의 의미’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토론 및 질의응답에는 한국고전세계화연구소 최병현 소장, 한국외대 러시아어과 김현택 교수, 부산대 인문학연구소 이상현 HK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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