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교수는 전∙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G20 정상회의에서 동시통역을 다수 수행한 프로통역사다. 또 보건부 의료통역 산업의 탄생부터 의료통역사 양성 계획에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정부는 최근 의료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힘입어 헬스케어 코디네이터와 의료통역사를 미래 유망 직종으로 선정했다. 메디시티 건설을 진행 중인 대구에서 의료 통역사의 미래는 훨씬 밝은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러시아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등 외국어를 전공하는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그리고 간호학과, 보건학과 등 예비 의료종사자, 관광경영학 등 관광 관련 학부생 및 대학원생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계명대 영어통번역학과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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