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연구학회는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한국몽골학회 △한국동북아경제학회 △한중사회과학학회 △한국유라시아학회 △한국인도사회연구학회 △한국중동학회 △한국포르투갈·브라질학회 △한국아프리카학회 △현대중국학회 등이다.
현정택 원장은 20일 개막 인사에서 “신흥시장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으나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신흥시장의 위상은 오히려 더 높아지고 있다”며 신흥시장 지역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특별 세션에서는 러시아와 이란, 브라질 등 대표적인 신흥지역의 싱크탱크 학자들이 신흥시장의 저성장 탈피를 위해 구조개혁 필요성 강조했다.
또 해외학자 초청 세션에서는 러시아, 영국, 터키의 학자들이 유라시아의 국제환경 변화와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심층적인 논의를 개진했다.
학술회의 프로그램은 KIEP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KIEP 신흥지역 관련 연구정보는 연구원 공식 홈페이지,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 EMERiCs, 중국전문가포럼 CSF 등 지역 연구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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