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의 물결 베슬란 제1학교 체육관.......
추모의 물결 베슬란 제1학교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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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9.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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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러시아 북(北) 오세티아 베슬란 제1학교 인질사태가 일어났던 체육관 안에 희생자들을 기리는 이들이 모여들었다. 촛불을 든 어린소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6일 인질극 희생자 장례식 셋째 날, 지역 묘지에 새로 생겨난 무덤 앞에서 한 여성이 통곡하고 있다. 부모는 땅에 묻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던데,..그 가슴이 얼마나 넓고 커길래..



공립학교인질사태가 일어났던 체육관 안을 러시아 NTV방송 카메라가 잡은 화면이다. 체육관 안에는 테러리스트들이 억류한 인질들의 모습이 보인다.


형아 누나 왜 여기에 있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가 아빠와 함께 이고르 자메소바(12), 나탈리아 자메소바(10)의 무덤 앞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베슬란 공립학교에서 인질사태가 일어났던 체육관 안에 희생자들을 기리는 촛불과 커다란 곰 인형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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