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가두마(하원)가 의원들의 몸싸움을 말릴 특수경찰을 의회 내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원 운영위원회 위원장 올레그 코발료프는 6일 "잦아지는 몸싸움을 막고 의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4~5명의 안전요원을 총회와 일부 상임위 회의 중에 배치하는 방안을 위원회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원에서는 의원들 간에 크고 작은 몸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운영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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