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국가 중 한국기업 진출이 가장 활발하다.
수교 직후에는 대우자동차, 갑을방적, 삼성전자가 진출했고, 요즘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2004년 말 기준으로 대(對)우즈베크 총투자액은 10억달러를 웃돌고, 수출입 교역량은 연 3억23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교민 1200명 중 안디잔에는 15명이 있으나 이번 사태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현지 대사관은 전했다. 교민 외에도 23만명의 고려인 동포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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