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러시아로선 한 달 간격으로 동북아~중앙아~서남아시아에 이르는 아시아 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연합 군사훈련을 전개하게 돼, 미국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관계자들이 비상한 관심을 쏟고 있다.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연합훈련은 우즈베키스탄 산악 지역을 배경으로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과 테러범들의 테러를 가상한 작전을 전개한다. 아프가니스탄내 반군 세력들의 역내 잠입 차단도 훈련 대상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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