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유라시아 연구소 9일 '한러협력의 새로운 방향과 차세대 연구 강화' 세미나
국민대 유라시아 연구소 9일 '한러협력의 새로운 방향과 차세대 연구 강화' 세미나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6.11.0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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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유라시아연구소(소장 이상준)는 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2016년 한·러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주제는 '한·러협력의 새로운 방향과 차세대 연구 강화'다. 

바실리 미헤예프 러시아 IMEMO 부원장이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둘러싼 한반도의 국제풍향에 대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학술회의에는 고재남 국립외교원 교수, 아르촘 루킨 러시아 극동연방대 교수, 신범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루벤 카자리안 러시아 동방연구소 수석연구원, 서동주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도 연설에 나선다.

유지수 국민대 총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러시아 신진학자들을 초청해 한·러 관계의 미래를 준비하는 취지에서 회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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