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일찌감치 러시아에 진출한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국민 브랜드 조직위원회와 러시아연방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러시아 국민 브랜드' 선정 가정용 보일러 분야서 처음으로 '국민 브랜드' 영예를 따냈다.
러시아 국민브랜드는 러시아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제품에 주는 상이다. 올해 19회째를 맞았으나 가정용 보일러 분야는 올해 첫 시상이다. 국민브랜드는 러시아 소비자 20만 명이 인터넷과 전화로 직접 투표해 뽑는다고 한다.
이 회사의 최재범 대표는 "혹독한 추위에도 문제없이 작동하는 보일러의 품질 덕분에 러시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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