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롯데호텔 대표를 지낸 송용덕 대표 부회장 승진, 양석 대표는 부사장
모스크바 롯데호텔 대표를 지낸 송용덕 대표 부회장 승진, 양석 대표는 부사장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7.02.27 07:15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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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롯데호텔'(롯데 루스)를 정상궤도에 올려 놓은 경영인으로 평가받는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가 23일 부회장으로 승진해 호텔 및 기타 BU장을 맡았다. 송 부회장은 롯데루스 대표 시절, 무뚝뚝하고 딱딱한 호텔 서비스를 한국형 서비스로 바꾸는데 성공한 했다. 2012년 서울로 돌아와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롯데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그룹 전체를 4개 부문으로 분리해 각 부문을 책임지는 부회장을 선임하는 경영방식을 도입했다. 송 부회장의 후임에는 김정환 롯데호텔 부사장이 맡았다. 

송 부회장 후임으로 롯데루스를 맡고 있는 양석 대표이사는 유임하면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양 대표는 러시아 모스크바 호텔을 포함한 롯데루스 법인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올해 5월 상트페테르부르크 호텔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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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2017-03-21 03:44:58
모스크바서 근무했던 롯데백화점의 정동혁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상품1본부장을 맡고있는 정전무는 2000년 롯데백화점 유니섹스 캐주얼 바이어, 여성 디자이너부틱, 숙녀 매입팀장을 거쳐 2005년부터 여성캐주얼팀을 총괄했다. 이후 롯데전주점 점장으로 재직하다 1년만에 서울로 컴백, 2007년 롯데GF 사업부문장, 2010년 상품본부 해외명품 부문장을 거쳐 러시아 법인장으로 활약해 왔다. 2015년 귀국 후 지방영업부문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상품1본부장을 맡았다.

이진희 2017-03-21 03:44:58
모스크바서 근무했던 롯데백화점의 정동혁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상품1본부장을 맡고있는 정전무는 2000년 롯데백화점 유니섹스 캐주얼 바이어, 여성 디자이너부틱, 숙녀 매입팀장을 거쳐 2005년부터 여성캐주얼팀을 총괄했다. 이후 롯데전주점 점장으로 재직하다 1년만에 서울로 컴백, 2007년 롯데GF 사업부문장, 2010년 상품본부 해외명품 부문장을 거쳐 러시아 법인장으로 활약해 왔다. 2015년 귀국 후 지방영업부문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상품1본부장을 맡았다.

이진희 2017-03-21 03:44:58
모스크바서 근무했던 롯데백화점의 정동혁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상품1본부장을 맡고있는 정전무는 2000년 롯데백화점 유니섹스 캐주얼 바이어, 여성 디자이너부틱, 숙녀 매입팀장을 거쳐 2005년부터 여성캐주얼팀을 총괄했다. 이후 롯데전주점 점장으로 재직하다 1년만에 서울로 컴백, 2007년 롯데GF 사업부문장, 2010년 상품본부 해외명품 부문장을 거쳐 러시아 법인장으로 활약해 왔다. 2015년 귀국 후 지방영업부문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상품1본부장을 맡았다.

이진희 2017-03-21 03:44:58
모스크바서 근무했던 롯데백화점의 정동혁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상품1본부장을 맡고있는 정전무는 2000년 롯데백화점 유니섹스 캐주얼 바이어, 여성 디자이너부틱, 숙녀 매입팀장을 거쳐 2005년부터 여성캐주얼팀을 총괄했다. 이후 롯데전주점 점장으로 재직하다 1년만에 서울로 컴백, 2007년 롯데GF 사업부문장, 2010년 상품본부 해외명품 부문장을 거쳐 러시아 법인장으로 활약해 왔다. 2015년 귀국 후 지방영업부문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상품1본부장을 맡았다.

이진희 2017-03-21 03:44:58
모스크바서 근무했던 롯데백화점의 정동혁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현재 상품1본부장을 맡고있는 정전무는 2000년 롯데백화점 유니섹스 캐주얼 바이어, 여성 디자이너부틱, 숙녀 매입팀장을 거쳐 2005년부터 여성캐주얼팀을 총괄했다. 이후 롯데전주점 점장으로 재직하다 1년만에 서울로 컴백, 2007년 롯데GF 사업부문장, 2010년 상품본부 해외명품 부문장을 거쳐 러시아 법인장으로 활약해 왔다. 2015년 귀국 후 지방영업부문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상품1본부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