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비슈케크에 있는 세종학당은 네이버문화재단(이사장 오승환)의 후원 지역으로 선정돼 5월부터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자료를 지원받다. 세종학당재단측은 지난 3월 각 지역의 세종학당들로부터 교육 자료 지원 희망 물품을 신청받은 뒤 긴급한 필요성과 활용성 등을 고려해 모스크바와 비슈케크 등 10개 소를 지원대상지로 선정했다. 지원 물품은 한국어·한국문화 관련 도서 및 교재, '뿌리 깊은 나무·미생' 등 인기 한국 드라마와 영화, 케이팝, 웹툰 등이 담긴 DVD, 한복·태권도복 등 한국문화 체험을 위한 의복이다. 저작권자 © 바이러시아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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