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글로벌센터가 러시아인등 외국인 자원봉사자를 연중 모집한다. 외국인 자원봉사자는 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돌봄센터 등에서 어린이·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를 알려주는 봉사자로 반응이 좋다고 한다.

러시아 인형인 '마트료시카' 만들기 등 러시아 문화체험과 파키스탄 전통놀이 '루도'와 전통차 '짜이티'를 매개로 한 파키스탄 문화체험이특히 인기를 끌었다.

전체적으로는 미국, 중국, 호주, 몽골 등 30개국 출신 외국인 봉사자가 900차례 이상 봉사활동을 했다. 예컨데, 한강몽땅 축제 '열대지방 더위 탈출' 행사에는 중국, 베트남, 프랑스 등 내·외국인 자원봉사자가 행사를 도왔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전화(02-2075-4151)나 이메일(sgcvolun@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