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과 달리 9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아스트라한대학 등 추가 세종학당 후보지는 이번 결정에 따라 기존의 한국어 강좌 등을 확대 개편한다. 또 7월 18일 열리는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에서 지정서를 받는다.
송향근 재단 이사장은 "탄생 10년을 맞이한 세종학당의 수강생이 4만9549명에 이른다"며 "이들이 한국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당 교육의 질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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