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IS 무역사절단은 부산 소재 중소기업 9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즈벡 타슈켄트와 러시아 모스크바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러시아는 최근 경제 악화로 교역이 다소 위축된 면은 있으나 에너지 효율화 등 5대 전략 분야를 육성중"이라며 "기계설비, 플랜트 등 자본재에 대한 수입 수요가 높은 시장"이라고 지적했다.
또 "우즈벡은 국내 생산력 증대를 위한 시설 개선 및 장비 현대화 프로젝트에 따라 기계, 설비류등에 대한 수입 수요가 높아 기업들에게 도움되는 지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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