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그 동안 전문가들만 알아볼 수 있게 쓴 어려운 외국어 학습서를 보고 좌절한 학생들이 너무나 많았고, 나도 그 중 한 명이었다”며 “국내에서도 영어뿐 아니라 러시아어까지도 쉽게 정복할 수 있고, 유학 갈 비용을 아껴 차라리 다른 곳에 쓰라"고 조언했다.
이 대표는 현재 ‘하나를 배우면 두 개를 말할 수 있는 러시아어를 공부하자’는 취지로 러시아학교 스타트업 패키지를 만들어 직장인, 유학생, 주재원, 주부를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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