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역내 조선 가스 플랜트 기자재 기업의 극동 러시아 진출에 발벗고 나서
부산시가 역내 조선 가스 플랜트 기자재 기업의 극동 러시아 진출에 발벗고 나서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7.07.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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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과 석유.가스 플랜트 기자재 기업들의 극동 러시아시장 개척 지원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6월 세계 40여개국에서 600개 이상이 기업이 참가하는 러시아 최대 규모 '2017 모스크바 국제 가스 전시회(6월 27~30일)'에 8개 기업이 참여한 부산관을 운영, 연간 628만5000달러의 계약 가능성을 타진했다.

참가 기업 중에서 (주)오에스씨지가 모스크바 현지 대리점과 연간 10만달러 이상의 제품 추가 공급과 관련된 계약 협상을 진행했으며, 러시아 지사를 보유한 (주)코엔스도 200만 달러 이상의 건축용 패널에 대한 견적 의뢰를 받았다. 나머지 6개사도 업체당 연간 40만 달러 이상의 계약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14일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현대호텔에서 지역의 10개 조선기자재 기업과 러시아 바이어 46개 업체가 참가하는 '극동러시아 무역사절단' 행사를 갖는다. 행사에 참가하는 지역기업들은 러시아 선급 관계자가 진행하는 세미나를 통해 연해주와 사할린 지역 조선.석유 가스 기자재 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지 바이어와 1대 1 거래 상담회를 진행해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 지난해 좋은 성과를 거뒀던 '카흐스탄 국제 석유가스 전시회(10월 4~6일)' 부산관 참가를 올해도 지원해 침체된 지역 조선과 플랜트 기자재 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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