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자외선과 땀 등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야기하는 방해 요소들이 많은 계절이다. 이런 기후에 찾게 되는 식물 추출수 천연화장품 브랜드 ‘플랜트베이스’가 세계 3위 화장품 유통 브랜드인 러시아 ‘레뚜알’에 최초로 입점했다. '플랜트베이스'는 한국의 천연화장품 브랜드로서 세계적 브랜드로 인정받을 기회를 잡았다.
레뚜알은 ‘세계 3위’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이자 ‘러시아 1위’의 인지도를 갖춘 업체이며, 플랜트베이스는 이제 러시아 전역의 1,000여개 매장에서 세계 유수의 명품 브랜드들과 경쟁하고 있다. 플랜트베이스는 식물에서 추출한 식물 추출수와 오가닉 원료를 근간으로 ‘피부 건강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어 왔다.
앞서 플랜트베이스는 지난 7월 21, 22일 러시아에서 '레뚜알'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러시아의 다양한 TV 채널과 지면, 다수의 뷰티 블로거 들을 초청해 브랜드 인터뷰를 진행했고, 레뚜알 체인 중 가장 큰 규모의 매장에서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했다.
플랜트베이스 측은 "지난 2월 러시아 레뚜알 측과 입점을 위한 미팅을 가진 뒤, 본격적으로 입점을 추진해 왔다"며 "레뚜알과 협업관계를 오래 가져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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