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즈벡 의약품 수출시 애로사항 상담할 '제약업체 워크숍' 23일 코엑스
러시아, 우즈벡 의약품 수출시 애로사항 상담할 '제약업체 워크숍' 23일 코엑스
  • 이진희
  • jhnews@naver.com
  • 승인 2017.08.1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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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약효동등성과는 23일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의약품 규제기관 관리자급을 초청해 서울 코엑스에서 제약업계 대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식약처는 해당 국가로 진출하고자 하는 제약사들의 '1대 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의약품 수출 시 궁금한 점과 애로 사항 등을 직접 상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워크숍은 식약처가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의약품 허가담당 규제 당국자를 초청해 각 국가의 의약품 허가 심사 등 규제 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한국 의약품수출입협회에서 주최하는 '세계의약품박람회(CPhI)'와 연계해 개최된다. 

워크숍 또는 맞춤형 상담 참여를 희망하는 제약사는 약효동등성과 담당자(yongmyung@korea.kr)에게 신청하면 된다.
참조: 한국제약바이오협회(www.kpbma.or.kr)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www.kpta.or.kr)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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